프렌치 코지 테이블은 디노데코에서 처음 구입한 제품이예요.
요 세트에 의자가 망가져 오는 바람에 디노데코에 전화를 하게 되고,
전화 통화를 하면서 디노데코에 신뢰가 생겨
다른데 주문했던 가구 취소하고, 블루 테이블도 주문하고, 쇼파도 주문하면서 디노데코의 펜이 됐죠.
6개월이 지난 아직도 신제품 뭐가 들어 오고 있는지 살펴보게 되는,,
코지 테이블은 처음엔 거실에 두고 간단하게 노트북을 할 수 있는 테이블 용으로 주문했다가,
거실에 공간이 잘 나지 않아, 작은 방에 두고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블루 테이블은 거실과 주방 사이에 두고,
커피 머신들을 올려뒀으니, 뭐 나만의 미니 카페죠,,
요런 착한 가격에 요렇게 프로방스한 가구들을 들여놓을 수 있다니,, 매우 만족스러워요.
저희 집에는 포인트 가구로 매우 만족스러운데,,
사진으로 찍어보니,, 평범한 집이라,, ㅎㅎ 가구들도 평범한 느낌이네요.. ㅎㅎ
예쁜 아이들이 주인집 분위기에 맞추느라 평범해졌나봐요.. ㅎㅎ
p.s 첨부 파일 회전은 어떻게 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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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사고를 통해 이런 인연을 맺게 되었다니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네요~ 좋다고 너무 오두방정 떨어서도 안되고, 상황이 안좋다고 너무 낙담할 필요도 없는게 인생같아요~ 윤희님의 후기속에서 또한번 겸손해 지네요^^ 소파에 이어 테이블 후기도 완전 감사드리고, 사진 회전은 4일날 웹디손을 거쳐서 제대로 바꿔놓을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