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글이네 8년차 이사 인테리어
[디노데코]
프렌치 컨츄리 아일랜드 식탁 & 식탁세트
6월은 땡글맘에게 참 정신없는 달이랍니다.
아이셋 데리고 이사를 해야하고
가구, 청소,새집증후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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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 셋째 모유수유하면서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여자의 기쁨은 주방의 변화??
주방이 멋드러지니
힘든것도 조금은 위안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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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맘의 식탁을 공개해볼까 해요~
짜잔~~~
이사준비를 하면서
예전집에서는 식탁을 과감이 없애고 좌식생활을 했는데
아이데리고 일어났다 앉았다..좌식생활이 여간 힘든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식탁을 꼭!! 사리라!!
플러스
아일랜드도 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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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이며 가구단지를 빙빙 돌았다죠~
한 몇백가지는 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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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확!! 제맘을 사로잡는 가구가 있었으니
바로
[디노데코]
유명브랜드 가구는 아니었지만
등급도 [E0] 친환경등급
원목도 외국에서 직수입하여 자연스러운 가공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벤치의자가 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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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들어온 날 사진을 찍어봤어요~
디노데코 가구는 가구냄새가 전~~혀 안나서
새집증후군 공사 후에 들였답니다.
아기있는 집에 강추합니다.
4인용보다는 조금더 큰 식탁세트
폭도 적당하고
마감도 깔끔하면서도 동글동글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 딱!
친정부모님도 오셔서 놀라시더라구요..
원래 원목가구란 무겁고
직각인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이 다치기 딱인데..
디노데코는 전부다 둥글게 마감이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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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앉아도
지나다닐때도..다칠염려가 없답니다.
가장 맘에 든 부분이에요
벤치소파인데 등받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앉아도 뒤로 넘어가질 않고
어른들도 편안하게 등을 기댈수 있답니다.
그리고 엉덩이 부분을 보시면
특별히 벤치없어도 움푹 파여서
엉덩이를 잘 받쳐준답니다.
이건 아일랜드 식탁
프렌치 컨츄리 라인에는 높이가 2가지가 있는데
전 85센티로 서서 편안히 작업할 수 있는 높이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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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식탁은 앞으로 20센티정도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답니다.
전 식탁이 바로 가까이 있어서 없애고 쓰고 있어요.
프렌치 컨츄리 아일랜드 식탁 역시
마감이 둥글게 되어있고
상판이 마호가니 색이 참 고급스러워요
하부색은 흰색이라 집도 넓어보이는 느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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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밥솥 놓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도 마감이 둥글게 되어있어서
손다침 염려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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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데코
제가 물건 구입하고서 검색을 해보니
제가 즐겨봤던 드라마
"착하지 않는 여자들"에 가구협찬을 해주셨더라구요
어쩐지..가구가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되었던걸로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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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구를 구입하면서
전화도 여러번하고 품절된 상품이라 부탁도 많이 드렸는데
입고되는 날 시점 맞춰주셔서
결제하게 도와주신 직원분께 감사드리고
설치해주셨던 기사님!!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아이들이 엉덩이 아플수 있으니 방석깔아도 좋을 것 같다..라고
걱정까지..
따스한 마음 감사했습니다.
이름이라도 알면..좋았을걸..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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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ugugug00/220394124320
아이 셋 키우시면서 블로그 포스팅 하는 일도 만만찮은 일일 텐데, 정말 부지런하시고 긍정적인 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이 엄마의 좋은 기운 받아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것 같아요.
상품 후기 부터 직원들 칭찬까지.. 에고..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김진님의 마음 담긴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온 가족 기쁨가득한 날 되길
저희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