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가구가 잘 없어서 몇일 찾다가 고민하던 끝에 주문했어요.
첨에 박스 뜯기 전에는 조립 생각에 난감 했는데 열어보니 나사로 다리만 달면 끝이 더라구요 -.-
빈티지 라고 해서 저희집이랑 분위기 안 맞을까봐 걱정 했는데,
전체적으로 블랙에 모서리만 살짝 마모가 들어가 있어 더 예쁘네요.
좀 긴게 필요해서 사이즈 큰걸로 했는데 딱 좋아요.
아직 콘크리트 벽이라 거울을 못 달았는데 더 정리되면 더 예쁠것 같아요.
상판에 찍힌 상처가 있는데 다시 받는게 일이라서 그냥 쓸려구요.ㅠ_ㅠ
잘보이지도 않고..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면 ^-^
고객님댁의 도어와도 잘 맞아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상세한 후기가 구매를 고민하시는 고객님들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구요,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