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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일상 속 유용한 팁-우리집 디톡스 청소법3 거실편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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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13


     

     

     


     

     

    거실

     

    거실은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인 만큼 청결해야 하지만 사실 먼지와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파만 봐도 여러 사람이 오가며 온갖 먼지와 세균을 옮기게 된다. TV와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또 어떻고.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소복하게 앉는 것은 물론 정리 안 된 선들 사이로 먼지 덩어리가 뭉게뭉게 만들어진다. 거실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자.



     







    소파
    가죽 소재는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땀에 의해 쉽게 오염 될 수 있으므로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음식을 먹다가 흘렸다면 가죽에 흡수되기 전에 마른 수건으로 재빠르게 닦아내야 한다. 이미 얼룩이 졌다면 마른 수건에 비눗물을 살짝 묻혀 오염 부위를 살살 문질러 닦은 뒤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낸다. 일주일에 한 번쯤 가죽 전용 클리너와 코팅제로 가죽을 닦아주면 소파를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패브릭 소파는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소재 특성상 먼지 흡착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시로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햇빛에 널어 일광 소독을 하거나 소재에 따라 물세탁이나 드라이를 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커튼 & 블라인드


    커튼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후 알코올을 골고루 뿌려준다. 블라인드는 블라인드 전용 클리너로 먼지를 닦아내거나 먼지떨이로 먼지를 제거한 후 아로마 알코올을 뿌리고 행주로 닦아낸다. 중성제세를 푼 물에 블라인드를 담가두었다가 제자리에 걸어 자연 건조시켜도 된다.

     



    파켓 & 러그


    카펫이나 러그는 사람이 발로 밟고 다니기 때문에 세균이나 먼지가 심각하다. 따라서 이틀에 한 번은 청소기로 두르려 털어야 한다. 아니면 소금을 뿌려놓았다가 살살 문지른 후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면 먼지가 소금에 흡착돼 때와 먼지를 효과적으로 없애실 수 있다. 만약 카펫에서 냄새가 난다면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낸 뒤 락스와 물을 1:9 비율로 희석시킨 물을 스프레이에 넣고 카펫에 골고루 뿌려준다. 그 다음 다시 청소기를 돌린 후 섬유유연제를 물과 희석해서 뿌리고 말리면 향긋한 향이 난다.



     

    TIP깨끗하게 청소하겠다고 락스와 섬유유연제를 섞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독가스를 만들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락스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가전제품

    정전기가 있는 TV나 모니터 LCD나 브라운관이 탑재된 TV,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자체 발생하는 열과 정전기가 주변 먼지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생각보다 먼지가 많다. 이런 먼지를 오래 방치하면 찌든 때가 되어 청소하기 어려워진다. 평소 TV나 모니터 액정 부분은 안경 닦는 수건으로 안경 닦듯이 세재를 묻히지 않은 채 닦아주는 것이 좋다. 또 액정이 아닌 프레임 부분은 촉촉하게 젖은 걸레로 닦고 혹시 모를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원 코드는 분리한다.

    에어컨의 경우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팎으로 먼지가 쌓인다. 이럴 땐 면 소재 걸레를 적셔 닦고, 먼지가 오랜 시간 방치돼 물로 잘 닦이지 않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사이사이 먼지를 닦아낸다.

    그 외에 가전제품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정신없이 뒤엉켜 있는 선들이 있다. 선들 사이로 먼지도 솜뭉치처럼 뭉쳐 나뒹굴게 되므로 선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일단 사용하는 선과 그렇지 않은 선을 확실히 구분하고 엉켜 있는 선들을 하나하나 푼다. 사용하지 않는 선은 따로 모아 보관하고, 사용하는 선들은 하나하나 잘 말아서 끈이나 테이프를 이용해 정리한다. 선 정리 전문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진행 / 임상범 기자, 이미라 기자, 이하나 기자, 박미란 기자 사진 / 이봉철 스타일리스트 / 최윤미 일러스트 / 김옥



     




    [출처] 공간별 스마트 클리닝 노하우|작성자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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