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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일상 속 유용한 팁-우리집 디톡스 청소법4 현관편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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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29



     

    현관 편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신발장의 쾌쾌한 냄새와 지저분한 현관 타일. 비라도 오면 젖은 발로 현관을 들어와 검은 얼룩이 군데군데 그림을 그리고, 젖은 신발은 습기로 가득 차 발 냄새가 진동한다. 어떻게 하면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순간이 상쾌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현관청소를 시작해보자.

     


     


     

    신발장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아름답지만 그로 인해 다음 시즌까지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신발장 안은 괴롭다. 일단 신발을 모두 꺼낸 뒤 신발장 안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계절별로 신발을 나누어 당장 신지 않는 신발들은 한쪽으로 정리해둔다. 이때 어그 부츠처럼 털이 많은 신발이나 비나 눈을 맞은 것들은 냄새나 습기 제거를 위해 통풍이 잘되는 곳에 하루이틀 정도 두었다가 보관하고, 냄새 제거를 위해서라도 신발은 번갈아 신는 것이 좋다. 냄새 때문에 방향제를 놓고 싶다면 오렌지나 레몬처럼 상큼한 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산과 장난감


    신발장 안에 크기가 다양한 우산들이 신발을 피해 자리하고 있고, 아이들이 밖에서 가지고 놀던 축구공과 줄넘기가 신발장 손잡이에 걸려 있거나 우산 위에 놓여 있다면 정리가 필요하다. 우선 아이들 장난감과 우산을 분리한다. 신발장 칸이 없는 공간에 작은 박스를 넣어 우산을 세워두고, 공이나 줄넘기 등 흙먼지가 묻은 것들은 물걸레로 잘 닦아 공은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고 줄넘기는 신발장 안쪽에 고리를 만들어 걸어둔다.



     

    현관 바닥


    현관 바닥은 신발로 옮겨 온 먼지로 가득하다. 그래서 저녁마다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하고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먼저 바닥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다음 솔로 문질러 때를 제거 하고 물로 닦아내거나 물걸레질을 한다. 그 다음 물 4ℓ에 에센셜 오일 5방울을 섞어 만든 방향수에 걸레를 빨아 물기를 제거한 바닥을 한 번 더 닦고 물기는 자연 건조시킨다.



     

    손잡이


    세균 가득한 손으로 현관문을 여닫기 때문에 현관문 손잡이는 더러울 수밖에 없다. 현관문 손잡이는 물걸레질로는 해결되지 않고 마른 걸레에 알코올을 묻혀 문질러야 묵은 때가 벗겨진다. 그 뒤 다시 한 번 알코올로 닦고 치약으로 문고리를 문지르면 반짝반짝 윤이 나고 깨끗해진다.


    진행 / 임상범 기자, 이미라 기자, 이하나 기자, 박미란 기자 사진 / 이봉철 스타일리스트 / 최윤미 일러스트 / 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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