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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09년 리빙센스 7월호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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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51

    * 프렌치 코디콘솔(블루)
























     






















































    * 침실, 호텔 VIP룸처럼 꾸미기 

     

    호텔 침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그저 잠만 잘 뿐인데도 기분이 좋고 설렌다. 특급 호텔 부럽지 않은 침실 만들기에는 몇 가지 법칙이 있다.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며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 호텔처럼 한번 꾸며볼까.
     

    최근 침실 인테리어는 숙면을 취하는 기능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침대만 놓거나 침대를 중심으로 꾸미는 추세로 낮고 심플한 직선 형태의 침대와 베드 벤치,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된 침대 세트만 놓아 편안하고 고요한 침실을 연출하는 게 대세. 이처럼 숙면 위주의 아늑한 침실을 꾸미려면 침실 환경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패브릭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눈이 피로하지 않은 컬러 톤과 따스한 질감을 선택해 시각적으로나 촉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이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더운 여름에는 땀을 잘 흡수하고 시원하며 가벼운 여름 소재인 면, 마, 삼베, 모시 등 천연 소재부터 구김이 적고 실용적인 가공 섬유까지, 숙면을 유도하는 베딩이 적당하다. 베개도 빼놓을 수 없다. 베개의 높이, 모양, 소재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체격이나 목의 곡선에 따라 알맞은 베개 높이가 다르다.
    또한 기분을 전환해주고 숙면과 휴식을 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향은 침실의 하이라이트다.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센티드 캔들은 은은한 조명 역할은 물론 아로마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불면증까지 해소한다.
     
     

    호텔 침실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것은 베딩과 조명이다. 호텔의 조명은 천장에 달려 있지 않다. 낮게 설치된 부분 조명이 구석구석에서 방 안을 비춘다. 그 영향 때문인지 최근 트렌드는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 천장 등이라도 간접 등을 많이 사용한다. 더불어 분위기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이를 고려한 실용적인 조도 조절도 필요하다. 대부분 취침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이 있는데, 함께 자는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개인 조명을 따로 둬 조도를 조절, 침실을 편안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필요한 가구나 소품은 치우고 공간 전체 색감을 통일하면 침실 공간이 넓고 편안하게 보인다. 그 비결은 톤온톤의 컬러 매치. 한 가지 컬러를 선택한 뒤 미묘한 컬러 톤을 적절히 조절하면 어렵지 않게 전체적인 색감을 통일할 수 있다.
     

    좁은 침실에는 필요한 물품만 놓아 깔끔하게 연출하는 동시에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단순하게 한 가지 기능만 갖고 있는 가구보다는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는 가구가 제격이다. 예를 들어 낮고 널찍한 침상형 침대를 한층 모던하고 깔끔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이 하나로 디자인된 일체형 침대를 선택한다. 이렇게 하면 책과 스탠드를 올려놓기도 충분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침대 전체를 봤을 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또한 별도로 사이드 테이블을 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이를 놓기 위해 위치를 계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여기에 슬림하며 심플한 디자인이라면 금상첨화. 만약 가구에 놓을 물건들로 인해 공간 전체가 산만해 보인다면 문짝이 달린 디자인을 사용한다.
     

    침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때 완전한 빛 차단은 기본. 때문에 커튼 소재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실내 온도가 높은 여름에 무조건 두꺼운 패브릭으로 창을 차단할 수는 없다.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을 선택한 뒤 속지를 하나 덧대면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도, 강한 햇살만 걷어낼 수도 있어 침실의 베이스 무드를 만드는 소품이 된다. 이때 침구와 커튼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좋다. 한 공간에 너무 다양한 패턴이나 색이 가미되면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지기 때문.
     
     
     
     
     
    기사제공 리빙센스ㅣ진행 김지영 기자ㅣ사진 이봉철
    첨부파일 990259857_5aba265e_B8AEBAF9BCBEBDB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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