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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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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노데코 사람들

    디노데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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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우리의 X-MAS는 따뜻했네^^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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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12


    30년 가까이 강남뇨자로 살던 그녀가
    충북음성 시민이 된지 어언2년~
    디노데코를 떠난지도 어언2년~
    동네친구,초중고친구,대학친구 etc~ 울타리를 떠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잊혀지는게 인지상정이건만,
    직장친구인 우리의 유대리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그립고 더 애틋한 이유가 뭘까?? 했더니..
    유대리의 바로 이런 면모가 아닐까 싶다.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한쪽눈을 심하게 얻어 맞은 곰돌이 박스에
    과자선물을 한아름 보내왔다.
    기/특/한/것 !



    회사 다닐 때는 서열이 디노군 다음이라고 징징대더니만,
    구운쥐포와 소시지는 디노 선물이라며 따로 코멘트를~ ㅎㅎ



    과자보며 좋아라하는 최실장님의 아기 미소~



    좀체 보기 힘든 연팀장님의 아빠 미소~
    디노데코 식구들을 웃게 만든 유대리는 진정 영원한 디노데코 식구다^^




    한솥밥을 어디 집식구들하고만 먹나요~
    점심에 간식에 때로는 저녁까지.
    자는시간 빼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디노데코 사람들.

    더 아끼고 더 챙기고 더 사랑하자!!
    첨부파일 990259106_4ba31c3a_C0AFB4EEB8DEC0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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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댈 2012-02-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ㄱㄱㅑ악~~이걸 이제서야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제가 너무 뜸했나봐요 ㅎㅎ 심심할때마다 컴터켜서 디노데코에 들어와보는게 낙이었는데...요즘은 심심할 틈이 없어요ㅜㅜ
      언제나 나에게 고된 일을 주시는 우리 아드님 덕분에...ㅎ
      근데 이렇게 사진으로 생생하게 모두의 반응을 보여주시니 더욱더 뿌듯 ㅋㅋㅋㅋㅋ
      특히 연팀장님의 아빠미소가 가장 맘에 드는데요 ㅋㅋ
      올 크리스마스도 기대하시길..푸흐..
      요즘 유난히 초초초절정 아줌마같은 내자신을 보며 우울했었는데..
      우연히 들어와본 옛 삶터에서 그래도 아직 유대리로 기억해주는 디노데코 덕분에..잠시나마 웃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요~~ㅎㅎ
    • 디노맘 2012-02-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댈^^ 잘살고 있구만 그려~ ㅋ
      나는 강아지한마리 건사하기도 힘든데,,유댈은 귀한 아드님에 낭군님까지 챙겨야지, 거기다 회임까지 하셨으니~ 그 고충이 얼마나 크실지 미루어 짐작이 가는구만^^
      지금 유대리한테는 아줌마다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거야. 고단하겠지만 씩씩하게 잘 견뎌내시고, 언젠가는 워킹맘으로 다시 돌아 올 날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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