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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노데코 사람들

    디노데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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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5월에 우리는..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6-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20


    5월에 왠 래프팅??
    날 더우면 가는거죠, 계절이 무슨 상관 있나요??
    급하게 찾아 온 여름덕에 때아닌 래프팅을
    워크샾 겸하여 갔더랍니다.

    배산임수(背山臨水)라는 사자성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강원도 영월의 어느 팬션!!


    일년에 고작 몇번이지만, 이런 날을 위해 차도 바꿔주시고^^
    바로 저 그랜드카니발(동급최강임)~~ 




     아, 이제는 좀 익숙한 텐트치기 놀이~

     

    이번엔 챙겼나요? 작년 여름 안면도갔을 때 공기주입기를
    빠트려서 타보지도 못했던 카누~

     
    말소리가 바위에 부딪혀 메아리로 돌아 오는 이 곳~ 동.강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소동파의 "적벽가"가 어울릴 것 같은 이 곳~ 동.강
    몇달치 적립해둔 피로를
    한꺼번에 써도 아깝지 않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별로 안친해도 카메라 앞에선 친한 척 ^^ ㅎㅎ
    연예인 해도 되겠어요~ 다들 잘 생겼네~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할 순간이 나에게도 올까요??
    영원히 안올 것이 틀림없지만
    연예인 시구 따라하기~~ㅎㅎ 


    암 생각 없이 개팔자 되보기~

     

    2012년 하계 워크샾 하이라이트~래프팅 타임입니다.
    뭘 이렇게 까지 열심히..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준비운동을 필히 해야한다는 조교말에
    딴짓하는 사람 한명도 없이..ㅎㅎ
    살/아/보/겠/다/고 

     

    출격 전 단체사진 한방!
    아, 저 놈의 V 자^^
    여기까지는 좋았더랍니다.



    래프팅은 반드시 여름에 가야 한다는 확실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1시간 까지는 견딜만 했습니다.
    그 이후 부터는 실미도 극기훈련이 따로 없었습니다. 진짜로 춥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물에 빠트리냐고요...


     

    2박의 워크샾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옥동초등학교에서 잔디구장을 발견했습니다.
    남자들에게 잔디구장은 참새네 방앗간 인가 봅니다.

    여성동지들은 카스에 올릴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디노군의 인기는 장소불문 하늘을 찌르는 군요^^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목에 힘이 잔뜩 들어 갔네요. 



    몸풀기가 끝나고, 편가르기! 
    안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어쨌든 우리팀이 11 : 8 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친선게임에 너네팀 너무 목숨걸고 하는거 아니냐더니..
    이 사진 한장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연팀장, 뭘 이렇게 까지 열심히.."




     남들 보다 한발 앞서 래프팅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
    매출과 체력은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새벽까지 술 마시고 베이컨과 토스트로 해장하는 사람들~
    친선경기도 월드컵에 임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더 놀러가기 위해
    오늘도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그 날을 위해 팬션을 미리 예약하는 사람들~


    바로 우리 디노데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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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정윤욱 2012-09-1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참 따뜻한 조직이란생각... 역시 김지숙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난여름 많이 힘들었을텐데 마지막 태풍까지 잘 넘겼죠?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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