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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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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노데코 사람들

    디노데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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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소싯적 나도 강남스타일~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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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53


    한때는 강남에서 잘 나가던 골프쌤이었던 연팀장님~




    최경주같이 못 될 바에야 에잇 때려 치우자!

    그렇게 시작된 디노데코와의 인연~
    지난 7월30일은 연팀장님이 디노데코에서 8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이었습니다.





    디노데코 공식 회식장소, "강쇠와 옹녀"네~
    1차는 가볍게 각 1병씩만 하는 걸로~



    눈치빠른 사장님, 그새 미역 냉채 만들어서 대령이요~
    이리 써비스가 좋으니 돈 있어도 못 가는 소괴기집~ㅋㅋ



    밥 먹다 말고 뭐여??
    연팀장 win~ 그래 니 키가 크다!!
    헐, 근데 팔뚝 굵기는 비슷하다는.....ㅍㅎㅎ



    아이고, 남사스러버라.
    요새 괴기 못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딨다고,,
    고기 먹은 티 내지 말고, 치아 정리는 손 좀 가리고 하시게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날라리뽕 신났습니다^^


     


     지금 연팀장님은 5박 6일간의 쫌 긴 휴가를 떠났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된 여름휴가 한번 못 갔습니다.
    아니, 본인 스스로 안갔습니다.
    몇년 전 여름휴가때는 휴가기간에 회사로 휴가를 온 적도 있습니다.
    그런 연팀장님의 빈 자리가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지금 다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ㅋㄷㅋㄷㅋㄷ

    회사는 잘 굴러가지만,
    모두들 많이 보고싶어 합니다.(디노군만 빼고)
    왜냐구요??
    웃겨야 사는 연팀장님의 개그본능은 회사에 늘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립니다^^



    유일하게 디노군은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두발 뻗고 편히 자본게 얼마만이야~

    간식 멀리 던져 놓고 괴롭히기,
    강제로 껴안고 뽀뽀하기,
    싫어도 너~무 싫어~
     
     어떤 조직에서건 자기 위치는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소파 모델이 되기도 했다가,
     
    술상무에 어릿광대 역할까지..


    어디 그뿐인가요??


    일본 출장부터

    인도네시아 공장까지..
    뽀대나는 업무 부터 궂은일, 귀찮은일까지
    8년을 하루 같이
    디노데코의 버팀목으로 스스로 자라왔습니다.  




    8년전 입사 당시 이랬던 사람이~
    오빤 강남 스타일



    8년후 이렇게 변했습니다.
    부동산 아저씨 필이 팍팍~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안습 ㅠㅠ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습니다.
    연팀장님의 집요한 성격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능동적인 자세가
    앞으로도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연팀장님의 이야기를 10년 뒤에도 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7b93257_BFC0BAFEB0ADB3B2BDBAC5B8C0C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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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미니민1 2012-08-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연성원팀장님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 달빛 2012-08-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잘생겼네요
    • 서숙향 2012-08-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화기애애 그 자체~ 보기 좋습니다^^
    • 정정 2012-09-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유쾌한 회사네요^^
      아직 구매는 않했는데요,, 매일 들어와서 눈팅중이예요~
      아울렛에 어떤게 올라와있나 확인차 ㅋㅋㅋ 신혼가구 물색 중이라서요 ^^;;
    • 2012-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언제든지 보러 오십시요! 여성분만~ㅎ
    • 2012-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달빛님, 안목이 높으시네요^^ㅋ
    • 2012-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숙향님, 술자리니까요~ㅎ 일할때는 살벌할때도 있습니다.
    • 2012-09-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정님,반갑습니다.
      아쥼마대열에 곧 합류하시네요. 아울렛몰에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자주 오십시요~
    • 대연 2012-09-1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아래 부동산 아저씨에서 빵...ㅋㅋㅋㅋ
      아..진짜 연팀장님 저렇게 파릇파릇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잘생기셨어요~ㅋㅋ 잘생긴 부동산 동네아저씨? ㅋㅋㅋ
      근데 벌써 8년이라니...세월 참...ㅎㅎ
      마니 늦었지만 생일 추카해요~~~~~
    • 프리다 2012-09-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푸하하하하하~~~
      우리 디노가~~~~~~~~~~~~~
      간만에 발 쭈욱 뻗고 잤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헌뒈... 8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훈훈하신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을 한결같이...
      아... 부럽습니다..
      사람이.. 조직이...
      8년을 떠나지 않게 해주심이 분명 이유가 있을게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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