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 딸이 서서히 자신만의 화장품을 갖기 시작 했어요.~
전신거울앞의 바닥에 널브러진 스킨,로션, 썬크림....ㅜ.ㅜ
쪼그리고 앉아서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보니 안습~~
그래서 구입하게 된 프렌치 엔젤 화장대 세트~^^
더 좋은건 아울렛에 마침 매장디피상품으로 저렴하게 나와있어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도착~~
딸아이방에 예쁘게 놓아주었더니
친구중에 자기가 처음 화장대 갖는거라며
공주가 된것 같다고 방긋방긋~~
축축하고 눅눅한 날씨지만 딸아이방은 덕분에 뽀송뽀송한 느낌입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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