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저도 잘 지냈어요..
선반 어제 잘받았어요..
뭐 디노니깐..
물건이 예쁘고 튼튼한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집에 어울리까 그런 고민의 고민을 거듭한거같아요..
막상 놓고보니 프렌치화이트선반을 했어야했나..안어울리나 막 그런 생각이 들긴했으나..
요새 메이플시리즈가 이뻐 보여서리..ㅋㅋ
둘째 녀석 덕분에 노트북은 저 공중에 놓여지고..
당분간 저 선반위에 요것 올렸다가, 저것 올렸다가 즐거운 변덕놀이하며 자리 잡아갈거같아요.
예쁘게 잘 쓸게요..
올 한해도 대박나세요~~
여즉 직장 다니시는거죠?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는 고객님들 덕에 밥먹고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춘미님 등장에 친정 식구 만난것 마냥 반갑고 막 그러네요.ㅋㅋ
너무 흰색 일색이면 재미 없으니까 정붙이면서 쓰시는게 어떨지,,
나중에 서재방으로 옮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아이때문에 노트북이 공중에 떠 있어서
컴퓨터는 스탠딩 자세로 하셔야 겠네요^^ ㅎㅎ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