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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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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노데코 사람들

    디노데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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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물류센터 이전 기념 회식!!-완전 즐거워~♪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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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81

     

     

     

    어제는 온종일 비가 내려서 센치해졌는데~ 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저는 비오는 날이 좋답니다:-D

    타닥타닥 거리는 빗소리도 좋고, 비오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한잔도 좋고~ 흐릿흐릿한 날씨가 빠리에라도

    온 것 마냥 분위기도 있고요^^

    비가 내리던 어제 디노데코에서는요~

     

    물류센터 이전을 무사히 마치고, 회식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오랜만의 회식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모여있으니 든든하네요.

    (최근 가벼운 수술로 불참하신 최실장은 마음만 와주셨습니다^^)

    오늘 회식 장소는 회사에서 가까운 군자동 먹자골목 '항아리 담은 소' 고깃집이랍니다.

    돼지고기로 시작해서 소고기로 마무리한 1차 고깃집 풍경이에요.

     

     

     

    디노데코 회식에서 맥주를 마시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연팀장님께서 맥주는 음료수라는 지론을 갖고 계셔서 술자리에 맥주는 ♬슬퍼하지마~ NONONO...♬

    이 날은 식도염에 걸린 저와 디스크로 고생중인 김대리님, 그리고 술에 약한 진옥씨를 위해 사장님께서

    특별히 맥주를 주문해 주셨답니다 :->

    아...그런데, 맥주를 한잔씩 따라 주시고 갑자기 병을 번쩍 들어 남은 맥주를 들이키시는 사장님~ '_'

    이 광경을 놓치지 않고 사진 찍어 주신 센스쟁이 김과장님~ㅎ

    가끔씩 엽기적인 행동으로 큰 웃음 주시는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ㅋㅋㅋ

     

     

     

     

    물류센터 이전으로 인해 헬쓱해지신 팀장님, 과장님, 선기씨 많이 드세요~~!

     

    디노데코 술 문화는 "맥주 안마시기"와 건배 할 때 마다 돌아가면서 "건배사"를 하는 것입니다.

     

    사장님: "무엇보다 안전하게 이전하게 되서 물류팀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연팀장님: "나는 이번이 3번0 이사다. 옛날에는 나 혼자 죽을 뻔 했다. 이제 이사할 일 없으니 여기서 열심히 해봅시다"

    김과장님: "팀장님은 술 좀 그만 드시고~"

                   "진옥씨는 햄스터 잘 기르고~"

                   "선기씨는 알아서 하고~"

                   "김대리는 디스크 빨리 낫고~"             

                   "가은씨는 올해 남은 날들도 바라는 일들 잘되길 바라고~"

                   "사장님~ 사랑합니다♡"

    김대리님: "쪼금만 더~ 쪼금만 더~ 오케이~??"

    진옥씨: "물류팀 여러분들 고생 너무 많으셨구요, 밀린 배송하시려면 앞으로도 더 고생하셔야 될 텐데 화이팅합시다"

    선기씨: " 고생들 많으셨구요, 오랜만에 이렇게 다들 모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로지: "무사히 물류센터 이전 할 수 있어서 다행이구요~~모두가 디노데코에 없어선 안될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술 자리가 무르익으면 어김없이 디노데코 덤앤더머 형제들의 개그가 시작됩니다.ㅋㅋㅋㅋ

    "찍어쥬떼여~"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뭐시라!ㅎㅎㅎ"                                            

    가만보니 팀장님은 앵그리버드와 꼬비꼬비를 닮은 것 같아요~ㅎㅎㅎ

     

    1차는 배불리 먹었고~ 이 흥을 몰아서!

    2차로 노노래방!

     

     

     

     

    뺨치는 사장님의 노래실력에 깜놀

    중저음 보이스 소유자이신 선기씨의 달달한 목소리에 감동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슬램덩크ost를 열창해주신 김과장님

    아이돌 못지않은 숨겨둔 랩실력 뿜어내주시는 연팀장님

    아직 들어보지 못한 김대리님의 힙합


    입사하고 처음 가본 노래방 ~

    평소의 모습과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디노데코 식구들의 노래방 광경을 보고 조금은 낯설고 생소했지만 ,

    일할 땐 일하고~ 놀땐 또 화끈하게 놀 줄 아는 디노데코 사람들이 진짜 멋져 보였답니다.

    우리 디노데코 이웃님들은 어떤 주말 밤 보내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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