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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첫눈 오는 날- 보드라운 하루!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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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84

    언제쯤 오려나 기다렸던 첫눈이~ * *

    12월 첫날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어제 출근길에 함박눈이 예쁘게도 내렸지요+_+

    비와 다르게 눈은 맞아도 된다는 생각에 첫눈을 맞으며 출근했답니다.

     

     

     

     

    처음 보는 눈도 아닌데 여전히 첫눈이 내리면 괜스레 마음이 들뜨게 되는 것 같아요.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첫눈이 오면 무조건 만나기로 했던 약속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겨울이면 가방에 털실뭉치를 담아서 뜨개질하는 현모양처 같은 여자였는데...ㅎㅎㅎ

    펑펑 내리는 눈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던 그 때의 겨울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첫눈과 함께 언제나 반가운 택배기사님께서 오시더니 무언가를 전해주고 가셨지요.

    생각해보니 평소 저의 토끼털 머플러를 탐내하시던 사장님께서 주문을 부탁했던 머플러였지요.

    마음 넓은 사장님께서 사무실 여직원들에게도 하나씩 머플러를 선물해 주셨답니다.

    "사장님~고맙습니다아아~~+_+",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아쉽게도 저는 이미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라ㅜㅜ 다음번에 사주시는 걸로 킵킵♡

     

     

     

     

    목만 따뜻해도 실제 체온이 2~3도는 올라가니 겨울철 잇아이템인 머플러!

    부들부들한 촉감도 좋으면서 털 빠짐도 거의 없는 제품이라 매년 겨울이면 제 목에서 떠나보낼 수 없는 아이템이랍니다.

    머플러의 털이 몽글몽글 살아있으니 은근히 부티 나 보이기까지 해요~ㅎㅎ

     

     

     

     

     

    제가 대표로 머플러 착용 샷을 올려 보았는데요~ㅎㅎㅎㅎ

    인조토끼털로 되어있는 이 머플러는요~   

    촉감은 말하지 않아도 될 만큼 보드라우며, 가볍고 휴대하기도 간편하며 무엇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사무실에선 늘 겹겹이 외투까지 입고  일했었는데 이제는 이 머플러 하나만 있으면 덜덜 떨지 않는다는 사실!

       

    나만 몰랐던 새로운 사실!

    목도리를 하면 체온유지도 될 뿐 아니라 목 디스크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추운 날씨로 목과 어깨등 의 움츠린 자세를 반복하다보면 목의 경직된 자세로 인해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추운 겨울에는 목을 꼭 보호해 주자구요~~:-> 

     

     

     

     

         12월도 오고, 첫눈도 오고,

         부들부들한 머플러도 오고 덕분에  보드라운 한주를 시작 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디노데코 이웃님들도 첫눈 오면 기억나는 날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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