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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홈테이블데코페어 후기 1편_ 테이블웨어 & 소품
    작성자 디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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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77

     

     

     

     

     

    안녕하세요 디노데코 블로그지기 로지입니다:-)

     

    저는 어제 홈테이블데코페어를 관람하기 위해 코엑스에 갔다 왔답니다.

    최실장님은 트렌드 경향 파악을 위해서, 신입인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므로

    전시회 참관은 가급적 지원해 주는 게 회사 풍토랍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부산, 대구에 걸쳐 서울에서도

    나흘간 개최되고 있으며 가구,  홈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등 광범위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입니다.  

    홈테이블데코페어의 후기는  1,2편으로 나누어서 소개 해드릴테니

    전시장에 온 기분으로 가볍게 보시길 바래요:->

     

    1편은 홈테이블데코페어1_ 테이블웨어&소품 

    2편은 홈테이블데코페어1_ 패브릭류&가구류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열리고 있는 전시홀인 코엑스 C, D홀에 도착하였어요.

    오픈 첫날임에도 홈테이블데코페어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답니다.

     

     

     

     

    전시장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나의 영혼을 빼앗긴 것처럼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답니다.

    도자기, 글라스, 크리스털, 디너웨어, 냅킨, 테이블매트, 촛대, 포크, 나이프 등등의 테이블웨어들!!!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때문인지 심플하고 모던한 테이블웨어들 보다는 이렇게 화려함이 있는

    테이블웨어들에 더 관심을 많이 갖는것 같기도 해요.

     

     

     

    모노톤의 베이직한 느낌을 주는 테이블세팅이 모던하고 심플하네요.

     

     

     

     

    잘 구워진 보드라운 빵과 모닝커피를 마시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줄것만 같아요~ㅎㅎ

     

     

     

     

    화이트빈티지 식탁에 파스텔 톤의 은은한 식기류들! 

    프로방스 스타일과 비슷하지만, 좀 더 로맨틱함이 가미되어있는 쉐비스타일의 테이블 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했답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이 있는 반면에, 톡톡 튀는 컬러풀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식기류들도 있었지요.

     

     

     

     

    손잡이에만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줘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에요!

     

     

     

     

    이렇게 페어가 열리면 다양한 업체들의 많은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그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손안에 넣어볼 수 있다는 더 큰 장점이 있다는 사실!

    구매계획이 있으신 이웃님들 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요!

     

     

     

     

    북유럽스타일의 강세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향연!

     

     

     

     

    대세 북유럽스타일 속에서도 소박하고 단아한 멋을 풍기는 한국의 도자기들!


     

    소품류

     

     

     

     

    이렇게 빈티지한 케이지에 리스로 장식해주니 사랑스러운 케이지로 변신!

     

     

     

     

    빈 벽면과 소품을 이용한 트리 꾸미기 아이디어도 정말 센스 넘치는데요~!

     

     

     

     

     

    진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한 그림들이 있는 모던하고 심플한 액자도 좋지만 ,

    이렇게 작고 귀여운 빈병들로 구성된 벽면장식이 제 맘에 쏙 들었답니다.

     

     

     

    북유럽인테리어가 대세인 만큼 대부분의 소품류들도 북유럽 풍으로 가득했답니다.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북유럽인테리어의 인기는 아마도 향후 몇 년간은 계속 지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연말시즌인 만큼 크리스마스 소품에 관심을 보이며 구매하는 관람객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기존의 페어와는 다르게 다양하고 많은 업체들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볼거리가 가득했답니다.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운동화는 필수! 필수!  )

      가열차게 돌아다니고 보니, 어느 덧 점심시간을 훌쩍 넘겼더라구요.

     

    올해 기회를 놓친 이웃님들 부족하지만, 저의 포스팅으로 아쉬움을 달래셨기를 바래요.

    내년에는 전시기간을 기록해두었다가, 온라인 사전 등록하셔서 무료관람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으시기를~^^

    <2015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기간>

     부산 6.4-7/ 대구10.15-18/서울 12.10-13

     

    이웃님들~여기서 끝이 아닌거 아시죠~?

    홈테이블데코페어_2편(패브릭&가구)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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