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디노데코의 아일랜드 식탁을 사용한지도 반년이 넘었군요~
작년 여름에 수납 빵빵한 아일랜드를 찾아다니다 발견한 요요요 아이 :)
이미 개인 블로그에는 올렸었지만..ㅎㅎ
http://blog.naver.com/millionpound/220093888521
그간의 변화들을 지나 어떻게 사용하는지 후기를 써봅니다ㅎㅎ
처음 구매했을땐 식탁을 잠시 치웠던지라 맨위의 사진처럼 썼었지요
그리고 요즘은 그 밑의 사진들처럼 사용하고 있답니다~
식탁을 다시 들이고 'ㄱ'모양으로 쓰고있어요~
조리대의 연장으로, 나만의 카페로, 수납용도로
아주 효자 노릇하고 있답니다ㅎㅎ
사진 처럼 밑의 장도 꽤 넓어서(다 보여줘서 부끄럽지만;;)
이것 저것 과자며 라면, 모아둔 유리병이랑
저 안쪽에는 안쓰는 빙수기, 커피용품들까지 꽉꽉 수납되어 있답니다
저희껀 받아서 확인했을때 밥통 넣는 쪽에 칠이 조금 얼룩덜룩 했는데요
밥통에 가려지는 부분이라 그냥 신경 안쓰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ㅎㅎ
뭐 싼맛에 썼던 전의 렌지대에 비하면
소재도 쓰임새도 우리집엔 딱이라 전 만족 또 만족중이거든요~
그리고 좋았던건 식탁으로 쓸때는
연장 선반을 달 수 있는것도 이걸 산 이유중 하나였답니다
선반을 따로 벽에 달아서 쓸 수도 있으니 1석2조 아니겠어요~?
이거 뭐 쓰고보니 다 장점뿐이네요;ㅎㅎ
그만큼 우리집엔 착한가격에 아주 잘~들인 가구였답니다
오래도록 잘쓸거예요~ㅎㅎㅎ
디노데코 번창하세요~
집에서 직접 사용해 보시고 남겨주신 후기가 다른 고객님들의 구매결정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상세하고 꼼꼼한 후기 재차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