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노데코 블로그지기 로지입니다.
되돌아본 2014년은 저에게 특별한 한 해였지요.
디노 데코에 입사해 너무나도 좋은 디노데코 식구들과 디노데코 이웃님들을 만난 일!
다른 운은 없어도 제가 인 복 하나는 정말 타고 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디노데코에 입사하신 걸 축하드리고, 정말 잘 오셨다며 2주에 걸쳐 환영해주시던 때가 떠오릅니다.
그래봐야 3개월 조금 넘은 풋내기 신입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사람들처럼 좋습니다.
만년소녀,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사장님
늘 한결같은 마음의 디노데코 2인자 연팀장님& 최실장님
툴툴대는 게 매력이신 속 깊은 김과장님
알고 보면 아주 재미있는 분일 것 같은 친철하신 김대리님
성격 좋은 바른 청년같은 선기씨
이해심 많은 착한 진옥씨
사랑스러운 우리 시완이와 디노까지:-)
겉으론 내색안하고,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무지무지 따뜻한 디노데코 식구들을 만나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모두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길 응원할게요.
언제까지나 함께 이고픈 디노데코 식구들 애정합니다.
그리고, 우리 디노데코 이웃님들도 모두 애정합니다~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안녕, 2014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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