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프렌치 컨츄리 윈저 벤치가 우리집에 왔어용^^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설레이는지...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했는데...

지방으로 내려보냈다고 확인하고 바로 그 다음날 왔더라구요..ㅎ

그래서 더 기뻤다는...

받자마자 만족! 만족! 대만족이었어요~

식탁의자가 많이 낡아서...

이참에 다 바꿔버리려고 맘 먹고

이쁜가구 여기저기 찾다가 알게된 디노데코!!

왜 진작 몰랐을까용...-.-

지난번 로렌화이트 2개 구매하고

너무 너무 이뻐서 다시 똑같은 걸루 구매할까하다가...

프렌치 컨츄리 윈저벤치가 너무너무 눈에 밟혀서...@.@

이번엔 큰맘 먹고 윈저벤치로 재구매 결정! ㅋ

사실 프렌치 윈저벤치는 세트상품이라

색상도 다르고 디자인도 달라서

구매결정하기까지 고민을 쫌 했는지라...

괜찮을까 했는데...

색상 확인하도록 직접 비교 사진도 찍어 보내주시고...

(감사감사^^)

웬걸요.. 받자마자 너무 너무 잘한 거 같아요^^

거의 화이트에 가까운 미색이라

차이가 없었어요..

다른 가구들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멋스럽고 고급스럽네요..

젤루 맘에 드는 건...

로렌의자와 프렌치벤치

둘 다 둥근 모양이라 너무 이쁘다는...ㅎ

음..곡선의 미...랄까요~ㅎㅎ

다들 집이 달라 보인다고 이쁘다고 하네용~~~

특히 우리 막둥이가 젤루 좋아합니다.

쬐그만한 것이 낑낑거리며 올라가 서서 밥을 먹는답니다^^

조~아~라~하는 애들 사진 한 컷~! 올려봅니다.

가구 몇 개 바꿨을 뿐인데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네요~

이쁜 가구 많이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