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송받고 바로 올리는 따끈따끈한 후기에요~
배송기사님이 친절하게 조립해주시고 쓰레기도 다 갖고가셨네요^^
프렌치컨츄리테이블셋트는 제가산게 마지막이었는지, 바로 품절되었네요~왠지 뿌듯한 이기분..ㅎㅎ
7세 아이가 쓰기엔 좀 높지만,
저랑 같이 간식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할꺼라~ 오래쓸 생각으로 주문했어요~
아동용은 넘 금방 작아져버려서..
칠도 매끈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휑~하던 베란다가 제법 분위기있어졌어요~
베란다 폭이좁아 고민이었는데, 이건 폭이 50센치정도라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원에 꽂아놓은 엄마오리 아기오리..
아빠오리는 발한쪽이 없어서 배송기사님께서 다시 가져가셨는데..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연락부탁드려요~^^
그리고, 정원에 있는 테이블에 올려놓은 에그바구니와 조화..
사실은 이거 생화인줄알고 주문했는데..
받고보니 조화..
한 십초동안 허허허 하고 웃었네요.ㅋㅋ
근데 물안주고 관리안해줘도 되서 이게 더 좋아요^^
아직 못받은 액자랑~~아빠오리가 다시 돌아오면~
또 후기남길께요^^
봄맞이 분위기 전환중인데 하나하나 다 맘에들고, 남편도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좋아요~
보람님의 친절한 후기가 봄날 햇살 만큼 따뜻하네요~*
생화인 줄 알고 주문한 조화...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저도 잠시 웃었답니다~ 온가족 모두 행복한 봄 보내시기 바랄게요^^